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대 이상 (문단 편집) == 70~79세 == [[2023년]]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43년|19[age(1980-01-01)]년]]생~생일이 지난 [[1953년|19[age(1970-01-01)]년]]생이다. 대부분의 62~72학번들이 해당된다. 한국으로 치면 [[대한민국 제1공화국]] 시기 출생자 일부(70~74세)와 [[군정기]](75~77세) 전체 및 [일제강점기]] (중 [[민족 말살 통치기]]) 말기 출생자(78~79세)가 여기에 들어간다. 70대 초반은 6.25전쟁 도중에 출생했다. [[실향민]] 1세대들이 최소 이 연령대이다. 70대 중반 이후로는 [[잠실]]이 아직 경기도였던 시절에 태어났다. 65~69세의 경우 [[중년]]이라 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 연령대인 70대부터는 거의 대부분이 노년,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른다. 즉 '''이 시기부터 완전히 [[노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만 70세 이상인 사람은 [[헌혈]]을 할 수 없다. 다만, [[벨기에]]에서는 헌혈 연령 제한을 철폐해 71세 이상인 노인도 헌혈이 가능하다. 게다가 [[노화]]로 인해 몸이 망가진 탓에 [[장기기증]]도 대부분 부적격 판정을 받는다. 80대를 이어, 사망하는 경우가 2번째로 많은 나이대이다.[* 사망률이 아닌 전체 사망자 중 사망 당시의 나이가 70대인 경우가 2번째로 많다는 뜻이다.] 가끔 이 연령대에서도 부모님이 100세 전후로 장수하여 살아계신 경우가 드물게 있다. 완전한 노인인데다가 건강도 크게 떨어지고, 사실상 완전한 은퇴로 돈도 줄어들고 자택에서 지내면서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70살([[칠순]]) 이후로는 심혈관 질환, [[코로나19]][* 젊은 사람들이 더 잘 걸리나, 70세 이상의 경우 사망률이 높다.], 암, 폐렴, 뇌혈관 질환, 자연사([[노환]]) 및 [[숙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흔히 보인다. 이 때문에 친구가 죽는 등으로 슬픔과 외로움으로 [[자살]]조차도 크게 늘어나나 노인 자살율은 줄어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몸이 여기저기서 아파온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평균수명은 길지만 몸이 약하여 병치레가 많기 때문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갈 정도로 심하게 아픈 경우도 많다. 물론 사람마다 격차가 커서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다. 여성의 경우 70대 후반까진 대부분 생존하지만 남성의 경우 2020년 기준 75세를 전후로 많이 돌아가신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성들도 80살([[팔순]])을 맞을 확률이 늘고 있다. 남성의 [[평균 수명]]은 [[2021년]] 기준 80.6세이며, 사실상 75~77세 정도로 통계청에 따르면 남성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이가 바로 70~79세다.[* 특히 70대 중후반.] 76세가 넘으면 남성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한다. 특히 이 나이부터는 [[치매]] 발병률이 '''10명 중 1명''' 정도로 높아지고 '''[[폐암]]'''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원인 중 1위일 정도로 [[암]] 발생률이 급상승한다. 또한 [[체력]]도 확연히 저하되므로 활동량이 급감하며, [[와상생활]]을 하는 경우도 늘기 시작한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이 나이대에 은퇴하고 2020년 10월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드물게 90~100세 이상인 부모님(주로 [[엄마]])가 살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70대일 경우 본인이 살아있는 [[엄마]]와 [[장모]]와 비슷한 시기, 오히려 [[참척|먼저 돌아가셔도]] 이상할 게 없다. [[조선시대]]에는 70세 이상은 [[사형]] 집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70세 이상으로, 정2품 이상인 문관[* 다만, [[과거 제도|과거 시험]]을 거쳐야 했다.]들은 [[기로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불교에서 '대종사' 법계는 종사 법계를 받은 스님 중 70세 이상인 스님들만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장수축구단', '어르신축구단' 회원은 70세 이상만 받는 경우가 많다. 스웨덴의 사격선수 오스카르 스완(Oscar Swahn)은 이 나이에 최고령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70세 이상은 형사피고인이 되었을 때에 사선변호인이 없으면 법원이 [[국선변호인]]을 반드시 선임해 주며(형사소송법 제33조 제1항 제3호), 배심원으로 선정되더라도 빼 달라고 신청할 수 있다(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제20조 제1호). 이들은 평균적으로 50대 초중반쯤에 [[손주]]를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손주들이 나이가 많으면 [[20대]]이고, 어리면 미취학 자녀인 경우도 있으며 평균적으로 초등학생~고등학생의 손주가 있으며, 자녀는 30대 후반~50대 중반이다. 손주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1953년생 기준 남성의 첫째는 1979~1983년생, 여성의 첫째는 1976~1979년생, 1948년생 기준 남성의 첫째는 보통 1974~1977년생, 여성의 첫째는 1970~1973년생 전후이다.] 드물게 증손주를 본 경우도 있으며, 주로 70대 후반이면 그런 편이며, 70대 초반은 증손주를 보는 경우는 사실상 없으며 드물게 손주를 보지 않은 가정도 있다. 이 연령대의 평균 학력은 남자는 중졸~고졸, 여자는 초졸~중졸 정도가 대부분이었고 대졸 이상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요즘의 젊은 세대는 나이 [[서열]]에 민감하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노인들은 나이 차이가 있는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경향이 있다. 2020년대 초반 기준 이들은 보통 [[금혼식]]([[결혼]] 50주년)을 맞는 시기다. 과거와 달리 부부 모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에서 이 연령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조지 6세]] 시기에 태어났고, 2020년대부터 [[엘리자베스 2세]] 즉위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이 여기로 편입되고 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을 본 팬들의 나이대가 최소 이 연령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